[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테라울프(WULF)가 구글의 지분율 확대에 힘입어 19일(현지시각) 한때 12% 상승했다. 나스닥에 따르면 이날 테라울프 주가는 한때 12.26% 오른 10.07달러(약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테라울프가 구글의 지분 확대, 데이터 센터 확장 등을 발표한 이후에 일어났다. 테라울프는 구글이 프로젝트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14억달러(약 2조440억원)를 제공하는 등 투자규모를 32억달러(약 4조6720억원)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