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부탄 정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BTC) 800개를 두 개의 신규 지갑으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18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이동은 중앙화 거래소인 바이낸스 예치를 준비하는 움직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18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부탄 정부는 과거 대규모 이체 이후 보유 자산 일부를 매도해왔다. 직전 사례는 8월5일 약 5900만달러(약 819억원) 상당의 517 BTC를 코보 커스터디로 이체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