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각) 보합권 내에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휴전을 이끌어내지 못한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0시10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인 4만4944.4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56포인트(0.04%) 내린 6447.24, 나스닥지수는 19.28포인트(0.09%) 내린 2만1603.70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