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고위급 회담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0.12%,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10%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도 0.15% 밀렸다. 지난 2주 연속 상승 마감했던 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