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볼리비아 대선 유력 주자인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store of value)”으로 평가하며, 엘살바도르의 뒤를 따를 것을 주장했다. 비트코인 매거진 전 편집국장 피터 리조가 16일(현지시간) X에 공개한 발언에 따르면, 도리아 메디나는 최근 인터뷰에서 “손자들을 위해 전체 저축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도 엘살바도르의 길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