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비트코인(BTC)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을 등에 업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구글과 아마존을 넘어섰지만, 선물시장의 레버리지 확대가 동반되면서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12만369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에는 12만4210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달 14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12만2838달러)를 한 달 만에 경신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