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7 자매들’로 알려진 이더리움(ETH) 고래 집단이 15시간 동안 1만9461ETH를 매도했다. 평균 매도가격은 4532달러로 총 8820만달러(약 1215억원) 규모다. 1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 고래 그룹은 약 121만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약 56억달러에 달한다. 2월3일부터 4월7일까지 총 10만3543ETH를 2억2970만달러(약 3165억원)에 매수했으며, 이 중 4월 초에는 1만4817ETH를 4220만달러에 매입했다. 거래 기록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