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80원 중반대로 후퇴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대체로 예상대로 나왔다는 안도감이 퍼지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가 나타났다. 1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60원 하락한 1,38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89.90원 대비로는 5.50원 낮아졌다. 1,39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