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북미 최대 비트코인(BTC) ATM운영사 비트코인 디포가 최근 비트코인 회복세에 힘입어 순이익이 183%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디포의 2분기 순이익은 183% 증가한 123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7200만달러(약 170억원)로 6% 상승했다. 미국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디포는 북미 전역에 8800개 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2분기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이 230만달러(약 31억8619만원) 규모가 증가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