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자사 고유 토큰을 보유하는 공개 상장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있다고 9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WLFI는 해당 법인 출범을 위해 약 15억달러(약 2조872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디지털자산(가상자산) 업계 주요 투자자들과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략은 WLFI가 지난 3월 5억5000만 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