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맞춰 자금세탁 (AML) 위험을 전면적으로 점검에 나섰다. 8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FIU는 지난 6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2단계 입법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AML제도 보완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에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총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진행된다. FIU는 연구용역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