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최대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급락한 여파로 투자심리는 약해졌다. 하지만 장 막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미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지명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완화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48포인트(0.51%) 밀린 43,96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08%) 떨어진 6,340.00, 나스닥종합지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