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팍소스 트러스트 컴퍼니가 자금세탁 규제 위반과 바이낸스 제휴관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벌금 2650만달러(약 367억원)를 포함한 4850만달러(약 672억5010만원) 규모의 합의를 이뤘다. 7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서비스부(DFS)는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팍소스는 △2650만달러의 민사 벌금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개선 및 보완에 사용하는 2200만달러(약 305억520만원) 등을 조건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5일까지 △고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