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중국 정부가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6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홍콩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본토에서의 디지털자산 금지 기조와 별개로 홍콩은 최근 법 개정을 통해 라이선스를 취득한 기업에 한해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내년부터 소수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