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크렌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6일 공식 성명에서 SEC의 유동성 스테이킹 성명을 비판했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혼란만 키웠다 이유에서다. 앞서 5일, SEC는 공식 성명을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활동을 증권법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크렌쇼 위원은 “SEC의 결정이 검증되지 않은 가정에 의존해 시장 현실과 괴리된 내용을 담았다”며 “670억달러(한화 약 95조6340억원) 규모 유동성 스테이킹 시장에 부정적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