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빠르게 되돌리며 1,380원 중반대로 후퇴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 압력이 나타났다. 6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10원 상승한 1,38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88.30원 대비로는 2.00원 낮아졌다. 달러-원은 유럽 거래에서 1,390원을 넘어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