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사기 사건이 업계에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했다. 5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한 사례에서는 해커가 플라즈마(Plasma) 블록체인의 설립자로 위장하고 가짜 음성을 사용해 대상자를 속인 뒤,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유도해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탈취했다. AI 코딩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술적인 전문성이 부족한 공격자들도 정교한 범죄 프로토콜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