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지난주 세제 개편안 여파로 급락세를 맞았던 국내 증시가 충격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세제 개편안 재검토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매매 방향성을 놓고 머뭇거리는 모양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28.34포인트(0.91%) 오른 3147.75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에 따라 지난 1일 3.88% 급락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