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는 조형물이 스위스 루가노에서 훼손되자, 이를 복원하자는 시민 청원이 등장했다. 4일(현지시간) BTC 타임즈에 따르면 루가노 시민들과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지난 8월 1일 조각상이 호수에 버려진 사건 이후 Change.org에 청원을 올리고 시 당국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작가 발렌티나 피코치(Valentina Picozzi)와 그의 예술 단체 사토시갤러리(Satoshigallery)가 제작했으며, 2024년 10월 ‘플랜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