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뉴욕증시는 개장 전 선물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진한 고용지표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관세 부과 여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지난주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각),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선물(ES=F)은 0.6% 오른 6297.75를 기록했다. 나스닥100 선물(NQ=F)은 0.7% 상승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YM=F)도 0.5% 상승 중이다. 이번 상승은 지난주 급락에 대한 일부 되돌림 성격이 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