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성우]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이 또다시 대규모 이더리움(ETH) 매집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샤프링크는 최근 2일간 1억857만달러(약 1500억원)를 투입해 개당 3530달러의 평균 매입가로 3만755ETH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샤프링크의 총 보유 이더리움은 48만 31개(약 16억5천만달러)로 늘었다. 샤프링크는 전략적 자산으로 이더리움을 대거 비축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비트코인(BTC) 매집으로 유명한 스트래티지(Strategy)의 전략을 벤치마킹해 대규모 ET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