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일본의 투자기업 메타플래닛이 2027년까지 21만개 비트코인(BTC) 보유를 목표로, 79억5000만엔(약 5380만7121달러) 규모를 추가 매수했다. 4일(현지 시각) 메타플래닛은 매수 단가 1727만엔(약 11만6842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463개를 79억5000만엔에 사들였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1만7595개로 불어났다. 이는 약 2조6128억엔(176억7726만달러)에 달한다. 메타플래닛은 핵심 성과 지표로 BTC수익률을 활용한다. 이는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를 기반으로 주주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