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홍콩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를 매도, 홍콩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당국은 홍콩 거래소를 통해 당국이 압류해온 암호화폐를 매도, 이를 통해 홍콩을 아시아 암호화폐 유동성 허브로 부상시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암호화폐 전면 금지라는 정책에 반해 홍콩을 암호화폐 주요 시험대로 삼고 있다. 홍콩 당국은 2023년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