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암호화폐 ETF 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하루 만에 8억1,20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이더리움 ETF는 20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멈추고 순유출로 전환됐다고 크립토타임즈가 2일 보도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8억1,200만 달러(약 1조960억 원)가 순유출됐다. 이는 ETF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하루 유출 규모다. 이 중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3억3,100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