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하락 심리가 확산되면서 이더리움의 4000달러 재돌파는 한층 더 어려운 과제가 됐다. 1일(현지시각)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상승을 주도했던 기관과 고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줄어들며 8월 중 하방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온체인 및 파생상품 데이터를 보면 대형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감소하는 추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최근 급감해 전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