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글로벌 정세 불안과 미국 고용지표 부진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하루 새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 9억500만 달러(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디크립트가 1일(현지시간) 부도했다. 비트코인(BTC)은 주 초반 12만 달러에 근접했지만 기사작성 시점 현재 11만3,411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최근 고점 대비 약 5.6% 떨어진 수치다. 이더리움(ETH)은 주중 낙폭이 더 컸다. 지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