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2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고용 지표 충격 여파 속에 주요 코인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이 3% 넘게 하락하며 11만3000달러 초반으로 밀린 가운데, 이더리움은 6% 급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3.13% 줄어든 3.7조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시장 급락으로 전체 파생상품 시장에서 8억6,361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의 상호관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