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미국의 최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한 달 내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시장에서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다른 가상자산 관련 주식도 동반 하락했다. 2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가는 지난 1일 15% 하락했다. 주가는 321.68달러까지 내려갔는데, 이는 한 달 만에 최저치다. 이번 매도세로 코인베이스 시가총액은 약 143억달러가 증발했다. 코인베이스는 2분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