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크게 하락하며 1,400원을 단번에 내줬다. 미국의 월간 고용보고서가 충격적일 정도로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달러는 주요 통화들에 대해 전방위적 약세를 나타냈다. 2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0원 상승한 1,3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390원 밑으로 내려섰다. 이번 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