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지난 24시간 동안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며, 총 7억5800만달러(약 1조522억원)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7억100만달러(약 9731억원)가 롱 포지션으로, 상승장을 예상했던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 1일(현지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글래스는 최대 청산 규모는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1370만달러(약 19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이었다. 총 18만4433명의 트레이더가 포지션을 청산당했다. 이 같은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