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AML비트코인 창립자가 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7년 형을 선고 받았다. 31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9일 창립자 롤랜드 마커스 안드라데가 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연방 교도소 7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판결은 올해 초 5주 간 재판 끝에 미 연방 지방법원에서 발표했다. 안드레라는 AML 비트코인의 개발과 효용성을 과장되게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기만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3년 간의 보호관찰도 선고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