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플로리다 소재 실물자산토큰(RWA) 발행사 리얼티(RealT)가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주택 수십 채를 토큰화해 판매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모집한 사실도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얼티는 디트로이트 이스트사이드 지역의 주택 39채를 토큰화해 약 272만달러(약 38억원)를 투자받았다. 하지만 해당 매물의 실제 매입가는 총 110만달러(약 15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