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14년간 움직이지 않았던 비트코인 고래가 최근 보유 자산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된 비트코인은 총 8만 개, 현재 시세로 93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한다.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운용사 갤럭시(Galaxy)는 25일(현지시간) “사토시 시대 투자자를 대신해 약 8만 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이번 거래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명목 거래 중 하나”라며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