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대형 트레이더 간의 포지션 괴리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요 거래소 기준으로 숏(공매도) 체결량이 급증한 반면, 롱(매수) 포지션을 보유한 계정 수는 증가세를 보이며 ‘개인은 롱, 고래는 숏’이라는 전형적인 이격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2일 오후 12시47분 4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 숏 포지션 거래량은 전일 대비 126.4% 급등한 85억2000만달러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