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약 138조원)를 넘어섰다. 더블록은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주식이 14일(현지시각) 전일 대비 1.8% 상승한 주당 394.01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약 1003억6000만달러(약 138조 6373억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한 데 따라 코인베이스도 이날 장중 최고가 398.5달러를 기록했으며, 종가 기준으로도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