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s)가 “블록체인은 국가”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꺼냈다. 웹2 기업처럼 평가해온 기존 암호화폐 가치평가 틀을 벗어나, GDP(국내총생산) 모델을 적용해 블록체인을 평가해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학술 실험을 넘어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디지털 자산 운용 전략에 직접 활용될 수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