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바티칸 상업회의소(VCT)라는 이름을 내세운 가짜 기관이 위조된 토큰을 판매한 사기 프로젝트가 적발됐다. 이에 대해 바티칸 은행(IOR)은 해당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11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커뮤니티에 따르면 사기 운영자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바티칸이 보증하는 토큰’의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며 투자자를 유인했다. 이들은 VCT 토큰이 바티칸 상업회의소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유명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