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블랙록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ETF가 목요일 순유입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1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7월10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자들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거 자금을 투입하면서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하루 순유입이 기록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11억7000만달러(약 1조6089억원)가 유입됐다. 이 가운데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가 4억4800만달러(약 6160억원),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가 3억2400만달러(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