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뉴욕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반등에 나섰다. 특히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달러(약 5500조원)를 돌파하며 미국 증시 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9일(현지시각) 오전 10시 33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4포인트 상승한 44,501.10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5.47포인트 오른 6,260.99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53포인트(0.71%) 상승한 20,562.99에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