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강화된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대신 증시로 자금이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투자 유인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일 한은에 따르면 4월 M2(광의통화, 평잔)는 전월대비 8조1000억원(+0.2%) 늘어난 4235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높아진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으로 소폭 감소했던 지난 3월을 제외하면 2년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