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한일+12개국에 오늘 관세율 서한 발송” 한일 2개국만 서한 공개한 배경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 레빗 백악관 대변인[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8일(현지시간) 만료 예정이던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을 내달 1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