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공직자의 기업 활동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 억만장자가 소유한 금광 채굴 회사를 국유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검찰청은 억만장자 콘스탄틴 스트루코프가 소유한 금광 채굴회사 유주랄졸로토(Yuzhuralzoloto)의 지분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러시아 국영 매체 타스(Tass)가 보도했다. 스트루코프는 첼랴빈스크 지역 입법 의회에서 25년간 의원직을 수행하며 입법 의회 부의장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