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오천피(코스피 5000) 포석이 될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동학개미가 돌아오고 있다. 이들을 맞이할 하반기 유망 섹터로 지주사·증권·은행 등이 꼽힌다. 세 섹터 모두 저평가된 상태에서 상법 개정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3% 룰(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 의결권을 3%로 제한)’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