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달러-원 환율이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에 따른 달러 강세로 야간 거래에서 상승하며 1,360원 중반대를 기록했다. 미국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을 크게 웃돌고, 실업률도 감소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었다. 4일 새벽 2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80원 오른 1,3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대비로는 6.10원 상승했다. 뉴욕 거래 초반 발표된 미국 6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