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하루 만에 3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청산 규모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숏(Short) 포지션 중심으로 강제 청산이 이어지면서 단기 반등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3일 오전 10시 56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시간 기준 전체 청산 규모는 3억225만 달러(약 4150억 원)로 집계됐다. 이 중 롱(L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