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슈만파이낸셜 창립자 마르틴 브룬코가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이 금융 시스템 디지털화에 나서는 동시에, 달러화 확장을 강하게 견제하고 있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2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브룬코는 7월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이더리움(ETH) 커뮤니티 콘퍼런스(EthCC)에 참석해,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결국 1000억유로(약 159조9410억원)를 넘어서고, 1조유로(약 1599조4100억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유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