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미국의 5월 구인 건수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가 △숙박업 △금융업 등 특정 업종에서의 채용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전체 이직과 해고는 큰 변동이 없어, 노동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 5월 말 기준 전체 구인 건수가 77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37만4000건 증가한 수치다. 구인율은 4.6%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