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이 금일 오후 10시부터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창출법》일명 ‘더 크고 아름다운 법안’ 표결을 진행한다. 이 법안은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고 칭하며 신속한 통과를 촉구해온 핵심 법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이전에 자신의 서명을 위해 법안이 제출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늦은 밤까지 투표 진행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 할 것으로 알

美 상원이 금일 오후 10시부터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창출법》일명 ‘더 크고 아름다운 법안’ 표결을 진행한다. 이 법안은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고 칭하며 신속한 통과를 촉구해온 핵심 법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이전에 자신의 서명을 위해 법안이 제출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늦은 밤까지 투표 진행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 할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