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지난 한 달 동안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 총 1억6300만달러(약 2271억원) 규모의 해킹사건 16건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가 블록체인 보안 기업 팩쉴드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8월 피해액은 전월(1억4200만달러)에서 14.8% 늘어난 수치다. 가장 큰 피해 사례는 비트코인 익명의 주소에서 발생한 9140만달러 도난이다. 튀르키예 대표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BTC터크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5400만달러를 잃었다. 이 거래소는 지난해 6월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