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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만에 분위기 반전"…카르다노 거래량 20% 증발 충격

2026-01-17(토) 09:01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이번 주 초 기록했던 두 자릿수 성장세를 뒤로하고 미결제 약정이 급감하며 가격이 0.40달러 아래로 미끄러지는 등 상승 모멘텀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카르다노의 미결제 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7.26% 감소했다. 선물 시장에 묶인 물량은 20억ADA(약 7억 8,030만 달러 규모)에 그쳐, 시장의 흐름을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통상적으로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가격 반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지만 이번 7%대 급감은 카르다노의 상승세를 점치던 투자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의하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카르다노 가격은 0.3911달러로 3.32% 하락했다. 장중 한때 0.4093달러까지 치솟으며 상승 잠재력을 보였으나 모멘텀이 약화되며 현재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거래량 또한 5억 8,863만 달러로 20.56% 줄어들었는데 이는 불과 48시간 전 72% 넘게 폭증하며 가격을 0.42달러까지 밀어 올렸던 것과는 확연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거래량 감소는 기술적 신호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 크다. 현재 카르다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9.9로, 단기 트레이더들이 0.40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 후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참여자들은 카르다노가 거래량 동반 상승을 통해 0.40달러 선을 다시 탈환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 속에서도 일부 대형 거래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게이트아이오(Gate.io)와 바이낸스(Binance) 그리고 바이비트(Bybit) 이용자들은 지난 24시간 전체 미결제 약정의 각각 27.03%와 16.68% 그리고 13.02%를 차지하며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특히 게이트아이오 트레이더들은 2억 1,095만 달러 규모인 5억 4,006만ADA를 투입하며 상승 기대감을 놓지 않고 있다.

 

이러한 낙관론은 2026년 초부터 이어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긍정적인 발전 상황과 맞물려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미드나이트(Midnight) 무기한 선물 상장과 레이오스(Leios) 업그레이드 진행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스테이크 풀 출시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에 카르다노가 포함된 점 또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